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3일 (화)
전체메뉴

경남 코로나19 사망자 1명 발생…사망자 29명으로 늘어

  • 기사입력 : 2021-09-01 10:17:54
  •   
  • 김해 소재 요양병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

    1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8시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진주경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80대 여성 A씨가 사망했다.

    A씨는 김해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로 지난달 6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평소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지난달 31일 오후 5시 이후 도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창원시·고성군 각 2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2명, 2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1일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9986명이다. 797명은 입원 중이고, 9160명은 퇴원했고, 29명은 사망자다.

    도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브리핑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김승권 기자/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김승권 기자/

    한유진 기자 jinny@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한유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