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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9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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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교육감 단일화, 연말에 결과 나온다

“최대한 후보군 수렴한 후 결정할 것”
경남원로회도 단일화 작업 힘 보태

  • 기사입력 : 2021-09-16 0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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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진행 중인 중도·보수 진영의 경남교육감 후보 단일화 결과가 연말께는 나올 전망이다.

    중도·보수 성향의 교육감 후보 단일화 기구인 경남희망교육연대(이하 교육연대)는 “2~3차례의 여론조사를 거쳐 올 12월에는 단일화 결과를 낼 예정이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교육연대와 (사)경남원로회는 지난 13일 중도 보수 성향의 출마예정자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단일화 일정을 논의했다. 경남원로회는 지역의 정치·교육계 원로들로 구성된 단체로 교육연대의 단일화 작업에 함께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김명용 창원대 교수, 김상권 학교바로세우기운동본부 상임대표, 최해범 전 창원대 총장, 허기도 전 경남도의회 의장은 단일화 일정에 참여하기로 결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연대는 단일화 범위를 놓고 4명을 우선 정하긴 했지만 김재구 경남대학교 교수(학생처장) 등 다른 출마 예정자들에게도 문을 열어 놓기로 했다. 김 교수는 출마 여부를 깊이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마 예정자들은 단일화 시기에 대해 11월~내년 1월까지 각각 이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교육연대는 올 연말께 단일화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연대 원대연 상임대표는 “단일화 대상 범위를 확정한 후에 다른 출마자가 나올 경우 혼선이 생길 수 있다”며 “문을 열어 놓기로 했지만 막연하게 계속 열어 놓을 수는 없고 최대한 후보군을 수렴한 후, 범위를 정해 12월께는 단일 후보를 낼 것이다”고 말했다.

    경남희망교육연대는 경남원로회와 함께 단일화 추진특별위원회를 결성해 구체적인 단일화 시기와 방법, 일정 등에 대해 협의를 해나갈 예정이다.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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