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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0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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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전략과제 새정부 국정 반영 추진”

하병필 권한대행, 간부회의서 밝혀
“예산 편성때 사업 우선순위 선정을”

  • 기사입력 : 2021-10-06 09: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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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경남의 전략과제가 새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되도록 세밀한 실천 방법까지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 권한대행은 5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내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주에 공개한 경남도 전략과제(건의)가 과제가 있다고 발표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공약에 포함시켜야 하고, 내년 대선 이후 국정과제를 정리해야 할 때 포함시켜야 한다”며 “세밀한 어떤 정책 방향만 있는 게 아니라 세밀한 실천 방법까지 준비를 해놔야 국정과제에 포함돼서 경남의 사업이 성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5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에서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발언하고 있다./경남도/
    5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에서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발언하고 있다./경남도/

    도는 지난달 30일 ‘대한민국 미래도약과 균형성장의 완성, 스마트 그린특별도 경남’이라는 비전의 〈2022년 새정부 경상남도 전략 과제 건의〉를 공개했다. △미래성장 △더 좋은 경남 △서부경남 혁신성장 △초광력 협력을 통한 국가균형발전 등 2+2목표, 16대 전략, 64개 과제로 분류한 76개 사업이 포함됐다. 또 하 대행은 내년도 당초예산 편성작업과 관련해 두 가지 사항을 당부했다. 하 대행은 “그동안 경남의 재정규모가 짧은 시간에 크게 확대되다 보니 대응투자가 급격히 늘어났고 그에 따라 재량사업의 여지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며 “내년도 예산 편성과정에서 신중하게 사업의 우선순위를 설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권한대행체제라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도민의 승인, 지지가 필요한 항구적인 세출구조의 변화를 가져오는 사업은 더욱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상황에 대해서는 “추석 연휴를 지나며 외국인 감염자 확산과 도내 사업장 확진 사례가 늘어나 철저한 방역과 선제적인 차단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의심증상 발현 시 즉각적인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고, 전국 평균에 조금 못 미치는 경남의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주문했다.

    조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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