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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0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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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NC, 키움에 2-13 패배

  • 기사입력 : 2021-10-12 22: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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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가 5위 맞대결에서 무기력하게 패했다.

    NC 다이노스는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2-13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NC는 키움, SSG 랜더스와 공동 5위에서 7위로 추락했다.

    선발 투수 드류 루친스키와 에릭 요키시가 맞섰다.

    타선은 정진기와 강진성이 테이블세터로 배치되고 나성범, 양의지, 노진혁의 중심타선에 알테어, 박준영, 윤형준(지명타자), 김주원이 나섰다.

    NC는 1회초 강진성이 첫 안타를 친 데 이어 나성범이 투수 땅볼 실책으로 출루하면서 1사 1, 2루를 만들었다. 이어 양의지가 적시타를 때리고 노진혁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선점했다.

    1회말 루친스키는 키움 3~4번 이정후와 박병호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1점을 내줬다.

    3회말은 역전을 허용했다. 루친스키가 선두타자에게 2루타를 맞는 등 1사 1, 2루서 적시타를 맞아 1실점을 한 뒤 견제구 실책으로 1점을 더 뺏겼다.

    선발 투수 루친스키가 4회말 아쉬운 투구를 마친 뒤 동료들의 위로를 받고 있다./NC 다이노스/
    선발 투수 루친스키가 4회말 아쉬운 투구를 마친 뒤 동료들의 위로를 받고 있다./NC 다이노스/

    타선에서 추가 득점에 침묵하는 사이 실점은 계속됐다. 4회말 루친스키는 볼넷으로 주자를 내보낸 뒤 안타와 희생번트로 1사 2, 3루 위기를 맞았다. 다음 안타 3개를 더 맞고 3실점했다.

    결국 루친스키가 내려오고 일찍이 불펜진이 투입됐다. 마운드에서 5회말은 문경찬, 6회말 손정욱이 무실점으로 막았다. 다음 7회말 이용준이 데뷔전에 나섰다가 1실점 이후 2사 주자 만루에서 김태현으로 교체돼 2실점을 더하고 이닝을 겨우 마쳤다.

    8회말 김태현이 주자 만루를 만들고 김건태로 교체된 뒤 4실점 등으로 점수는 11점 차까지 벌어졌다.

    끝내 타선 지원이 이뤄지지 않았다. NC는 8회 2사 주자 만루 기회를 놓치고 9회초 삼자범퇴로 경기를 마쳤다.

    김재경 기자 jk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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