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과거신문보기   |  
2021년 12월 07일 (화)
전체메뉴

민주당, ‘오거돈 성추행 2차 가해 논란’ 김두관 징계 요구

김두관 의원 “극렬 페미 주장에 당 흔들려” 반발

  • 기사입력 : 2021-10-17 20:33:53
  •   
  • 더불어민주당 젠더폭력신고상담센터가 오거돈 전 부산시장 성추행 사건 ‘2차 가해’ 논란과 관련, 김두관 의원(양산을)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당 젠더폭력신고상담센터(센터장 권인숙 의원)는 김 의원과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의 행동을 2차 가해로 판단하고 당 윤리심판원에 두 사람에 대한 징계를 청원했다.

    김 의원이 지난해 4월 페이스북에 오 전 시장 사퇴로 발생한 보궐선거에 민주당 후보를 낼 것을 주장하며 “성범죄는 개인의 일탈이지만, 선거공약은 정당의 약속”이라고 말한 것에 대한 문제 제기다.

    이에 김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핵심문제는 ‘성범죄는 개인의 일탈’이라는 문장이 2차 가해라는 것인데, 여러분은 동의가 되느냐”며 “이 문장이 2차 가해라 주장하는 극렬 폐미니스트의 주장을 근거로 우리당 페미센터에서 저를 징계하겠다는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또 “극렬 페미(니스트)가 강하게 주장한다고, 그것이 과도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인정하면 민주당의 근본 정신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두관 의원/경남신문 자료사진/
    김두관 의원/경남신문 자료사진/

    이상권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상권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