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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0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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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의원, 국민의힘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

“대선승리·정권교체 최선 다할 것”

  • 기사입력 : 2021-10-26 0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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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윤영석(양산갑) 의원이 25일 지명직 최고위원에 임명됐다.

    지난 6월 취임한 이준석 대표는 국민의당과 통합을 염두에 두고 지명직 최고위원 자리를 비워뒀으나, 합당이 사실상 불발되면서 적임자를 물색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 대표를 비롯해 지도부 다수가 ‘원외’인 약점을 보완하는 한편 최고위 불참이 길어지고 있는 조수진 최고위원의 궐위를 보완하기 위한 선택으로 풀이된다.

    25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윤영석(오른쪽) 최고위원./연합뉴스/
    25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윤영석(오른쪽) 최고위원./연합뉴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당과 합당을 진행하는 중 배려의 측면이 있었지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행보를 보니 배려가 가능하지 않은 시점인 것 같아 임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대선을 앞두고 전반적으로 조직의 역량을 강화해야 하는데, 윤영석 위원의 경우 정무적 감각이 있고, 대언론 소통도 원활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 보강이 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양산 지역구에서 내리 3선에 당선됐다. 당 대표 비서실장, 원내대변인과 수석대변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등을 지냈다.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기도 했다. 1993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고용노동부와 서울시에서 근무했으며, 미국 듀크대·하버드대와 중국 북경대에서 유학했다.

    윤 신임 최고위원은 “국민 염원인 정권교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당이 국민을 위한 새로운 국가비전을 제시해야 하며, 당의 단합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면서 “대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이뤄낼 수 있도록 최고위원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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