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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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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진주 곳곳서 촬영한다

연내 마치고 내년 2월에 방영

  • 기사입력 : 2021-11-04 0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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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2월에 방영되는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이 진주의 재래시장 및 시내를 배경으로 촬영된다.

    시는 지난 2일 상황실에서 ㈜빅토리콘텐츠와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제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주시와 ㈜빅토리콘텐츠가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한 효과적인 진주 지역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공동으로 노력하기 위한 것이다.

    ‘징크스의 연인’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는 진주논개시장을 주 배경으로 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진주시내 곳곳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징크스의 연인’은 12월 말까지 촬영을 끝마치고 내년 2월에 방영될 예정이다.

    진주시는 2일 ㈜빅토리콘텐츠와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제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주시는 2일 ㈜빅토리콘텐츠와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제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진태 기자 kangjt@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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