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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창원 요양병원 10명 등 경남 46명 추가

  • 기사입력 : 2021-11-06 1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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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창원 요양병원 관련 10명이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경남도는 5일 오후 5시 이후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6명이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23명, 진주시 7명, 김해시 4명, 통영시·양산시 각 3명, 거제시·함안군 각 2명, 사천시·고성군 각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감염경로 불명이 17명으로 가장 많았고, 도내 확진자 접촉이 13명(가족 10, 지인3)이다. 또 창원소재 의료기관Ⅱ관련 10명, 창원소재 학교 관련 1명, 거제소재 의료기관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1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수도권 관련 1명, 해외입국 2명이 발생했다.

    기존 집단감염 관련 누적 확진자는 창원소재 의료기관Ⅱ관련 총 277명, 창원소재 학교 관련 총 20명, 거제소재 의료기관 관련 청 59명으로 각각 늘었다.

    6일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3357명이다. 678명은 입원 중이고, 1만2638명은 퇴원했고, 41명은 사망자다.

    31일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내원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있다./성승건 기자/
    31일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내원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있다./성승건 기자/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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