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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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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첫 주말 하루 평균 50명대 확진

도내 사흘간 161명 신규 감염

  • 기사입력 : 2021-11-07 20: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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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후 첫 주말인 지난 사흘간 경남에서 하루 평균 50명대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남도는 지난 4일 오후 5시 이후 사흘간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1명이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위드 코로나 속 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중인 7일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앞 마당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접수를 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위드 코로나 속 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중인 7일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앞 마당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접수를 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지역별로는 창원시 98명, 진주시 13명, 양산시 9명, 김해시 9명, 사천시 9명, 거제시 7명, 통영시 6명, 고성군 5명, 함안군 3명, 밀양시 1명, 창녕군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창원소재 의료기관Ⅱ 관련 55명, 도내 확진자 접촉 55명, 조사중 33명, 수도권 관련 3명, 거제소재 의료기관 관련 3명, 창원소재 학교 관련 4명, 거제소재 회사 관련 1명, 거제소재 의료기관 관련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해외입국 3명이다.

    7일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3399명이다. 696명이 입원 중이고, 1만2662명이 퇴원, 41명이 사망했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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