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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25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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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구전설화’ 학교에서 배워요

남해교육지원청, 교재 두 권 발간
관내 초·중·고에 1400여권 보급

  • 기사입력 : 2021-11-24 0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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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군민들의 이야기로 전해오는 구전설화를 담은 책자가 발간돼 초·중·고등학교 지역 교재로 활용된다.

    남해교육지원청은 남해의 문화적·지역적 가치를 제대로 알리고 지역 사랑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남해지역 이해 및 문화 전승 자료를 담은 ‘남해섬 마실이바구’와 ‘남해의 구전설화’ 등 2가지 책자를 관내 학교에 보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지난 10월 남해군청과 남해문화원의 제작 지원을 받아 발간됐다.

    남해교육지원청이 지역 학교 교재로 발간한 ‘남해섬 마실이바구’와 ‘남해의 구전설화’./남해교육지원청/
    남해교육지원청이 지역 학교 교재로 발간한 ‘남해섬 마실이바구’와 ‘남해의 구전설화’./남해교육지원청/

    남해섬 마실이바구는 남해구전설화집으로 마을 어르신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오는 남해의 이야기들로 구성됐다. 이 책은 남해의 이야기들을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친근하게 접근하도록 웹툰과 만화로 제작됐다. 남해섬 마실이바구는 관내 초등학교 13개교에 916권, 남해의 구전설화는 중학교 9개교에 250권, 고등학교 7개교에 200권씩 배부됐다. 또 남해군청, 남해문화원 및 남해도서관에도 총 84권을 비치해 학부모 및 지역민들에게도 남해의 전설과 역사를 접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책자는 관내 전 초·중·고등학교에서는 교과시간과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호철 기자 keeper@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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