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사진) 창원시장이 한국지방신문협회상인 ‘한국지방자치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관련기사 2면

한국지방신문협회는 25일 대전에서 9개 회원사 가운데 8개 회원사 발행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65차 총회를 열고 ‘한국지방자치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허성무 창원시장

올해 처음 시행하는 한국지방자치대상 기초단체장 부문에는 허성무 창원시장(경남)을 비롯한 8명이 수상자로 뽑혔다. 한국지방자치대상 ‘광역단체장 부문’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선정됐다. 허성무 시장은 취임 이후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난 2019년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창원특례시’ 결실을 봤고, 경남 최초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등 74개 공약 가운데 중장기 과제를 제외한 대부분 공약이 완료되거나 정상추진 중인 점을 인정받았다.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