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3월 19일 (화)
전체메뉴

경남대, 전국 대학 모래판 평정

대학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정상’
경장·소장·청장·장사급 4-0 완승

  • 기사입력 : 2021-12-03 08:25:43
  •   
  • 2일 전남 구례군 구례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 대학교부 단체전에서 경남대 선수단이 우승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대한씨름협회/
    2일 전남 구례군 구례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 대학교부 단체전에서 경남대 선수단이 우승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대한씨름협회/

    경남대학교가 제13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노명식 감독이 이끄는 경남대는 2일 전남 구례군 구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대학부 단체전 결승전(팀 간 7전 4승제·개인 간 3전 2승제)에서 호원대학교(전라북도)를 4-0으로 꺾고 올해 첫 우승을 차지했다.

    경남대는 첫 세 경기를 3-0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경장급(75㎏ 이하) 임상빈과 소장급(80㎏ 이하) 최원준, 청장급(85㎏ 이하) 김혜민이 모두 상대에게 한 점도 내주지 않고 승리를 챙겼다. 이어 장사급(140㎏ 이하) 윤희준이 연속 밀어치기를 성공시키며 4-0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김재경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재경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