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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 25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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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주말 안방서 날까

내일 한국가스공사·12일 KT전
‘리바운드 1위’ 마레이 활약 기대

  • 기사입력 : 2021-12-10 08: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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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단 창원 LG 세이커스가 주말 홈 2연전을 통해 연패 탈출에 나선다.

    LG는 11일 오후 5시 대구 한국가스공사, 12일 오후 5시 수원 KT 소닉붐과 각각 창원체육관에서 맞붙는다.

    지난 8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창원 LG의 경기. LG 아셈 마레이가 공격을 하고 있다./KBL/
    지난 8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창원 LG의 경기. LG 아셈 마레이가 공격을 하고 있다./KBL/

    최근 2연패 중인 LG는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현재 리그 공동 9위(6승 13패)인 LG는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올 시즌 두 번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LG는 지난 10월 20일 대구에서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거둔 좋은 기억이 있다. 또 11월 8일 창원체육관에서 한국가스공사를 꺾었다.

    LG는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득점(86.5-69.5), 리바운드(43.5-30), 스틸(8-4.5) 등으로 주요 공격지표에서 앞서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외국인 선수 앤드류 니콜슨이 휴식기 중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경기에서 3연패에 빠졌다.

    그러나 부상에서 회복한 니콜슨은 9일 전주 KCC와의 원정 경기부터 정상 출전할 수 있어 LG로선 부상에서 돌아온 한국가스공사 선수들의 공격력을 봉쇄해야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LG는 12일 수원 KT 소닉붐을 만난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KT는 에이스 허훈이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전력이 한층 더 탄탄해졌다. LG는 KT를 상대한 두 경기에서 득점(78-90.5)과 리바운드(29-32.5), 블록(1-2.5)은 뒤졌으나 스틸(10-5.5)은 앞섰다.

    LG는 리그 리바운드 1위(13.5개) 아셈 마레이를 보유하고 있는만큼 리바운드를 많이 잡고 외곽슛 성공률을 높인다면 KT전 시즌 첫 승을 기대해 볼만하다. 다만 마레이는 자유투 성공률이 55.7%에 불과해 자유투를 정확히 넣는 것도 변수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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