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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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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장이라면 가장 먼저 추진할 청년정책은

창원시, 청년농업인 등과 소통 행사

  • 기사입력 : 2021-12-14 08: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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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는 지난 11일 시청 시민홀에서 MC이남미의 진행으로 정책소풍 ‘내가 만약 시장이라면’ 행사를 열어 청년들이 요구하는 정책과 지역현안에 대한 생각을 들었다. 대학생, 청년농업인, 청년문화예술인 등이 참여했다.

    이날 ‘청년들에게 묻습니다’를 주제로 △청년 면접정장 무료 대여 △청년 월세 및 전세자금 대출 이자 지원 △누비자 교통비 지원 등 가장 기억에 남는 창원시 청년정책을 물었다.

    지난 11일 시청 시민홀에서 ‘내가 만약 시장이라면’ 행사가 열리고 있다./창원시/
    지난 11일 시청 시민홀에서 ‘내가 만약 시장이라면’ 행사가 열리고 있다./창원시/

    또, ‘내가 만약 시장이라면 가장 먼저 추진하고 싶은 청년정책은’ ‘청년정책 실현을 위해 가장 먼저 마련되어야 할 것’ 등을 직접 묻고 투표 결과를 실시간 공유하면서 청년들의 구체적인 생각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더 많은 소통을 통해 청년이 머물고 싶고 꿈꿀 수 있고 기회가 있는 도시를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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