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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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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관희·이재도, 최고의 슈터 될까

내달 16일 올스타전서 경쟁
이광진, 덩크 콘테스트 도전

  • 기사입력 : 2021-12-21 20: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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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2022 KGC 인삼공사 프로농구 올스타전 ‘KCC 덩크 콘테스트’와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에 창원 LG 세이커스 이관희, 이재도, 이광진이 이름을 올렸다.

    이관희/창원LG/
    이관희/창원LG/
    이재도/창원LG/
    이재도/창원LG/
    이광진 /창원LG/
    이광진 /창원LG/

    KBL 최고의 덩커를 선발하는 ‘KCC 덩크 콘테스트’는 국내선수 부문에 이광진(LG)과 하윤기(KT), 최주영(한국가스공사), 최준용(SK), 이우석(현대모비스) 등이 참가하며 특별 게스트로 고등학생 국가대표 여준석이 참가한다. 외국선수 부문에는 이번 시즌 31개로 가장 많은 덩크를 성공한 오마리 스펠맨(KGC)과 클리프 알렉산더(한국가스공사), 머피 할로웨이(오리온), 자밀 워니(SK)등이 참가해 경쟁을 펼친다.

    덩크 콘테스트는 온라인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 4명을 가리게 된다. 온라인 예선은 KBL 통합마케팅플랫폼에서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총 4일간 투표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프로농구 최고 슈터의 자리를 놓고 승부를 벌이게 될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에는 이관희·이재도(LG)가 출전하며, 2019-2020시즌 우승자 최준용(SK)과 두경민(한국가스공사), 허웅(DB), 허훈(KT) 등 각팀을 대표하는 슈터들이 참가한다.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내달 16일 대구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박준영 기자 bk6041@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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