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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29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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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공공병원’ 예타 면제 최종 확정

도, 관련절차 조속 추진·2025년 착공

  • 기사입력 : 2021-12-29 10: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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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경남 공공병원’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면제 대상으로 최종 확정됐다.

    28일 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의결했고, 오후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했다. 이번 예타 면제로 이르면 2027년 진주시 정촌면 옛 예하초등학교 일원에 진주의료원을 대체하는 서부경남 의료복지 기관이 문을 열 전망이다.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은 김경수 전 지사의 공약사업으로 추진됐다. 지난 2018년 12월~2019년 7월 거점 공공병원 확충 연구용역을 실시했고, 2019년 11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지역의료 강화대책 중 전국 공공병원 신축 대상지 9곳에 반영됐다. 이후 서부경남 공공의료 확충 사업 추진을 위한 공론화 작업을 진행했으며, 도는 공론화위원회 의견을 토대로 10월 민관협력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공공의료체계 강화방안’을 통해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추진에 적극적인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도는 2022년 1~9월 ‘KDI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통해 사업규모와 예산이 최종 확정되면, 10~12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이행하고, 2023년에는 의료·운영체계 연구 용역 및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5년에 착공해 2027년 준공 및 개원할 예정이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2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서울과 영상으로 연결해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가 2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서울과 영상으로 연결해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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