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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방송(대표 윤철지)과 ㈜진주저축은행은 지난달 30일 진주시복지재단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서경방송과 진주저축은행은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지역 중소상인 자영업자를 지원하고 응원함으로써 연말연시 지역 내 나눔 문화에 기여하고 지역의 언론사·금융기관으로서의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서경방송 윤태희 이사는 “우리 주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규일 시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서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사업 등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강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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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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