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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21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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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안방 2연승 먹고 6강 날자!

창원서 6·8일 오리온스·모비스전

  • 기사입력 : 2022-01-05 08: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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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LG 세이커스가 1승 1패로 2022년을 시작했다.

    LG는 올해 첫날 울산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65-74로 패하며 4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이후 LG는 지난 2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홈대결에서 69-65로 따돌리며 승리했다.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LG의 수비가 더욱 단단해지고 있다. 조성원 감독은 “스위치를 많이 활용하고 있으며 포스트 공격을 계속할 수는 없기에 이러한 것들을 잘 조율해서 수비 조직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창원 LG 세이커스가 6일 창원실내체육관 내 훈련장에서 오리온스전을 대비해 연습을 하고 있다.
    창원 LG 세이커스가 6일 창원실내체육관 내 훈련장에서 오리온스전을 대비해 연습을 하고 있다.

    LG는 6강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관희 역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관희는 “6강은 당연히 갈 수 있다. 지금 계산했을 때 6강 막차로 갈 수 있다고 강하게 확신한다”고 전했다.

    LG는 오는 6일 오후 7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8일 오후 5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연승에 도전한다.

    LG는 올 시즌 오리온스를 상대로 홈에서 1승, 원정에서 2패를 기록하고 있다. LG는 지난달 8일 3라운드 첫 시작을 오리온스에 66-89로 패배하며 리그 최하위로 떨어졌다.

    LG는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득점(74.7-82.3), 리바운드(32.7-33.3), 어시스트(16.3-21)로 공격 지표에서 뒤처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반면 스틸(9.3-8.7)과 블록(2.7-2)에서는 우위에 있다. 4라운드 맞대결은 홈인데다 리바운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LG가 오리온스 선수들의 공격력을 막아내며 골밑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다면 전적에서 균형을 맞출 것으로 기대된다.

    오리온스와 경기 후 LG는 홈에서 피버스를 상대한다. 피버스와의 대결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는 LG는 이번 시즌 3번의 맞대결 모두 패배했다. 지난 1일 경기에서도 경기 내내 상대에게 끌려다니며 결국 경기를 내줬다. 이날 마레이가 20득점, 11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이관희와 서민수, 이재도가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기에는 부족했다. LG는 리바운드와 득점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리바운드에서 29-40로 상대에게 뒤쳐지며 4쿼터 공격리바운드에서 상대에게 밀린 것이 패인이었다. 필드골 성공률에서도 상대(49%)보다 11%p 낮은 38%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조 감독은 “큰 득점을 주지 않았지만 분위기를 탈 수 있을 때 득점에 성공하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며 “기본적인 리바운드와 쉬운 득점을 가져가지 못한 것이 패인이다”고 말했다.

    LG가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점하며 공격리바운드가 뒷받침된다면 피버스를 상대로 첫 승도 기대해볼 만하다.

    글·사진=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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