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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오미크론 17명 발생… 신규 90명 추가

  • 기사입력 : 2022-01-10 21: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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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에 이어 10일에도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하지만 기저질환이 있던 80~90대 환자 2명이 숨졌다

    경남도는 9일 오후 5시 이후 도내 신규 확진자 90명이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중 53명은 가족과 지인, 직장동료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됐다. 9명은 부산·충남 등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판정을 받았고, 8명은 해외입국자다. 19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도내에서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 17명이 나왔다. 이로써 누적 환자는 40명으로 늘었다. 10일 오후 5시 현재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1856명이다.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앞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앞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김유경 기자 bora@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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