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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3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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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023년 스마트특성화 3개 사업 국비 확보 박차

전자약·항공·재사용 배터리 등 선정
오늘 산업통상자원부에 공모 신청

  • 기사입력 : 2022-01-21 0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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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가 ‘2023년 지역거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신청할 도내 스마트특성화 3개 사업을 선정,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비수도권 시도를 대상으로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활용하여 지역산업의 고도화, 다각화 및 전환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에 최적화된 혁신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전자약, 디지털치료제 기술 실용화 플랫폼 기반구축 사업 △항공우주부품 제조공정 지능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 사업 △재사용 배터리 적용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활성화 사업 등 3개 사업을 최종 선정해 공모 신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경남도는 이번에 선정된 3개 사업의 신청서를 오는 21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할 예정이며,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부처 내의 소관부서의 검토의견과 민간평가위원회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4월 말에 최종 신규사업을 확정하게 된다.

    조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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