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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05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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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200명대… 잡히지 않는 코로나 확산세

창원 70명 등 경남 230명 추가
도, 설연휴 특별 방역대책 추진

  • 기사입력 : 2022-01-24 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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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가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을 마련했다.

    ◇사흘째 200명대 발생= 경남도는 지난 23일 오후 5시 이후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0명이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해외입국자 6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지역감염이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이 124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도권 등 타 지역 확진자 접촉이 27명, 진주의 실내체육시설 관련 1명, 창원의 유흥주점 관련 10명, 김해의 보육·교육시설 관련 4명, 창원의 회사(7) 관련 4명, 밀양의 어린이집 관련 4명, 창녕의 사업장 관련 2명, 창원의 회사(6) 관련 3명, 김해의 어린이집(4) 관련 1명이고, 나머지 4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24일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만4179명이다. 현재 2068명이 치료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7명이고, 재택치료자는 852명, 병상 가동률은 56.8%다.

    ◇설 특별방역 대책= 경남도는 설 연휴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전국 확산 우려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지역유행 확산 우려 등 방역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코로나19 방역 및 의료 대응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설 명절 5일 동안 10개 반 160여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코로나19, 화재·재난, 응급의료, 교통 등 분야별 비상근무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할 수 있도록 24시간 상시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설 연휴 기간 감염 확산의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 고위험시설, 요양병원·요양시설, 터미널 및 휴게소,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사전 방역관리와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시군 선별진료소(20개소), 전담병원(7개소, 582병상), 생활치료센터(3개소, 966병상)를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24일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앞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검사를 앞둔 시민에게 손소독제를 뿌려주고 있다./김승권 기자/
    24일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앞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검사를 앞둔 시민에게 손소독제를 뿌려주고 있다./김승권 기자/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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