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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1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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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안철수 단일화, 찬 47.9%·반 43.3%

[한신협 대선 공동 여론조사]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찬반
서울·경부울·대구경북 찬성 많아
60세 이상 찬성 56.4%로 가장 높아

  • 기사입력 : 2022-01-24 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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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간 후보 단일화에 대해 찬성한다는 의견이 반대보다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 후보 간 단일화에 찬성하는 의견은 47.9%로 반대 의견 43.3%보다 4.6%p 많았다.

    지역별로 보면 9개 권역 중 서울과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지역이 찬성 의견이 높았다. 경남을 비롯해 부산, 울산은 찬성이 52.4%로 반대 39.1%보다 13.3%p 높았다. 대구·경북은 찬성이 58.1%로 반대 32.6%보다 25.5%p 높았다. 서울은 찬성이 55.1%로 반대 38.2%보다 16.9%p 높았다. 나머지 지역은 모두 반대 의견이 더 높았으며 광주·전남과 전북이 각각 59.6%, 55.2%로 찬성 33.4%, 28.8%보다 26.2%p, 26.4%p 높았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이 56.4%로 찬성 의견이 가장 높았으며, 반대 의견은 40대가 49.9%로 가장 높았다. 30대는 찬성 의견(47.8%)이 반대(43.1%)보다 우세했다. 50대와 20대 이하는 각각 반대(47.3%) 의견과 찬성(43.5%) 의견이 오차 범위 이내로 앞서 찬성과 반대 의견이 팽팽했다.

    지지 정당별로는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지지자가 각각 75.8%, 69.5%로 압도적인 찬성 의견을 보였고, 나머지 정당 지지자들은 모두 반대 의견이 우세했다. 열린민주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는 각각 74.0%, 69.2%로 반대 의견이 높았다.

    이번 조사는 <경남신문>과 한국지방신문협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조원씨앤아이가 지난 20에서 23일까지 4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7만 8908명에게 ARS(자동응답·휴대전화 100% RDD 방식)로 전화를 걸어 3013명이 답변한 결과다. 응답률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P). 부산·울산·경남 455명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유의미한 표본수를 얻은 결과로 지역별 민의가 충분히 반영됐다. 통계 보정은 지난해 11월 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사후가중치 부여 방식을 사용했다. 통계값은 소수점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통계표 결과 단순 합산에서 반올림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용훈 기자 y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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