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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03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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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협 대선 공동 여론조사]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대통령 ‘잘못함’ 54.6%·‘잘함’ 43.0%
대구경북, 60대 이상 부정 평가
광주전남, 40대 긍정 평가 많아

  • 기사입력 : 2022-01-24 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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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운영 평가에서 응답자의 54.6%가 ‘잘못함’, 43.0%가 ‘잘함’으로 응답했다.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이 68.0%로 부정적 평가가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부산·울산·경남 58.1%, 서울 57.3%, 인천·경기 53.9%, 대전·세종·충청 53.6%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광주·전남과 전북은 긍정 평가가 각각 63.4%, 58.3%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강원은 부정 평가가 48.6%, 제주는 긍정 평가가 50.9%로 각각 오차범위 이내에서 높았다.

    연령별로 보면, 부정 평가에서 60대 이상이 61.5%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20대 이하 57.0%, 30대 54.6% 순으로 높았다. 반면 40대는 연령대 중 유일하게 긍정 평가가 52%로 부정 평가(46.7%)보다 높았다. 50대는 부정 평가가 49.4%로 긍정 평가(48.5%)보다 오차범위 내로 높았다.

    성별로 보면 남성과 여성 모두 부정 평가가 절반을 넘은 가운데 남성(58.7%)이 여성(50.6%)보다 8.1%p 높았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부정 평가에서 국민의힘 지지자가 91.7%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국민의당 79.6%, 기타정당 59.7%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는 긍정 평가에서 84.4%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열린민주당 83.1%, 정의당 59.3%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경남신문>과 한국지방신문협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조원씨앤아이가 지난 20에서 23일까지 4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7만 8908명에게 ARS(자동응답·휴대전화 100% RDD 방식)로 전화를 걸어 3013명이 답변한 결과다. 응답률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P). 부산·울산·경남 455명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유의미한 표본수를 얻은 결과로 지역별 민의가 충분히 반영됐다. 통계 보정은 지난해 11월 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사후가중치 부여 방식을 사용했다. 통계값은 소수점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통계표 결과 단순 합산에서 반올림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용훈 기자 y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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