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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28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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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집단감염 폭증… 하루에만 178명 확진

12세 미만 94명 ‘학원발 감염’
기도원·노인요양시설 등 확산

  • 기사입력 : 2022-01-25 21: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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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의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확산되면서 25일 하루 역대 최다인 17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25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고향 및 친지 방문 등 이동 자제를 호소했다.


    이날 양산시에 따르면 기도원, 노인요양시설, 체육시설, 학원 등으로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 24일 하루 50명, 25일에는 오전 10시 기준 178명으로 증가해 설 연휴를 전후해 폭증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178명 중 12세 미만이 94명(미취학 1명 포함)으로 대부분 학원발 감염으로 파악됐다.

    시는 초등학생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이에 대한 조치로 학생 예방접종률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관련 학원 및 감염위험성이 높은 체육시설들에 대한 휴원 권고 등 예방방역 비상대응체계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대규모 확진자 발생에 대한 조치로 재택치료를 80%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김석호 기자 shkim1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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