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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이틀 연속 900명대…7000명 치료 중

  • 기사입력 : 2022-02-03 11: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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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900명 대를 기록했다.

    경남도는 3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10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만92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311명, 김해 141명, 양산 134명, 거제 105명, 진주 62명, 거창 37명, 통영 26명, 밀양 23명, 고성 14명, 창녕·하동·합천 각 11명, 사천 8명, 함안·함양 각 5명, 산청 3명, 남해 2명, 의령 1명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이 475명이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302명이다. 해외입국자는 8명이다. 기존 집단감염 관련 창원 유흥주점 관련 1명, 창원 회사(6) 관련 1명, 양산 체육시설 관련 9명, 양산 학원 관련 10명, 창원 음식점(2) 관련 2명이 더 늘었다.

    도내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인 사례는 전날 대비 44명 증가한 880명이다.

    3일 0시 기준 치료 중인 확진자는 7060명이고, 위중증 확진자는 5명, 재택치료자는 4379명이다. 도내 병상 가동률은 41.3%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86.5%, 2차 접종률은 85.2%, 3차 접종률은 52.3%다.

    창원시 의창구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창원시 의창구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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