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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이틀 연속 4000명대…누적 확진자 6만명 넘어서

재택치료자 2만명 넘어서

  • 기사입력 : 2022-02-17 10: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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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4000명대를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 수도 6만 명을 넘어섰다.

    경남도는 17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신규 확진자 448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6만414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해외입국 4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지역 감염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1246명, 진주 502명, 통영 220명, 사천 148명, 김해 920명, 밀양 85명, 거제 333명, 양산 558명, 의령 30명, 함안 84명, 창녕 92명, 고성 53명, 남해 12명, 하동 41명, 산청 20명, 함양 34명, 거창 71명, 합천 32명이다.

    현재 입원 중인 확진자는 860명이고, 재택치료자는 2만512명이다.

    입원 환자 중 위중증 환자는 9명이고 병상 가동률은 44.9%다.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률은 57.6%다.

    창원스포츠파크 내 만남의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창원스포츠파크 내 만남의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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