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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또 역대 최대치…4622명 발생

누적 확진자 6만8770명… 사망자 1명 늘어

  • 기사입력 : 2022-02-18 10: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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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경남도는 18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62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6만877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해외입국자 13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 감염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1444명(창원 704명·마산 445명·진해 295명), 김해 885명, 양산 549명, 진주 520명, 거제 296명, 통영 189명, 사천 120명, 밀양 119명, 창녕 112명, 거창 82명, 고성 62명, 함안 52명, 함양 43명, 합천 36명, 산청 34명, 하동 30명, 남해 26명, 의령 23명이다.

    도는 이날 90대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19명으로 늘었고, 누적 사망률은 0.17%다.

    현재 801명이 입원 치료 중이고, 재택치료자가 2만3041명이다. 위중증 확진자는 9명이고, 병상가동률은 47.2%다.

    도내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률은 57.9%다.

    창원시 성산구 창원 만남의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온풍기에 기름을 넣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창원시 성산구 창원 만남의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온풍기에 기름을 넣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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