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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출마합니다] 박대조 전 시의원 ‘양산시장’

  • 기사입력 : 2022-03-29 08: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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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대조 전 양산시의원(49·더불어민주당)이 28일 오전 양산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 양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2014년 양산시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해 지금까지 양산에서 선당후사의 마음과 오직 시민들을 위한 마음으로 실력을 갈고 닦아 왔다”며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의 마음으로 간절하게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양산의 정치판을 이번 선거과정에서 확실하게 세대교체 해야 한다”며 “물금 증산신도시 동면 사송신도시 등 양산은 젊고 역동적인 도시임으로 젊고 전문성 있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지금은 대선 패배의 아픔에서 벗어나 흩어진 민심을 수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런 의미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양산에서 40대 기수로 양산시장에 도전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경대 석·박사과정을 마쳤으며 양산시의원과 서형수 국회의원 비서관, 서울대학교 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영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후보 더밝은미래위원회 경남공동위원장 등을 거쳤다.

    김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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