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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5일 7000명 대…사망자는 23명 추가

  • 기사입력 : 2022-04-15 10: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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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15일 0시 기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711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96만4859명이다.

    해외입국 4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345명, 김해 1111명, 진주 710명, 양산 653명, 거제 577명, 사천 309명, 통영 289명, 밀양 213명, 거창 147명, 함양 104명, 창녕 103명, 고성 100명, 함안 98명, 하동 93명, 산청 80명, 남해 78명, 의령 54명, 합천 48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사망자 23명이 발생했다. 연령별로 40대 1명, 50대 4명, 60대 2명, 70대 3명, 80대 9명, 90대 4명이다. 도내 누적 사망자는 1040명으로 늘었고, 누적 사망률은 0.1%다.

    현재 도내 확진자 1076명이 입원 치료 중이고, 위중증 환자 수는 33명이다. 재택치료자는 6만7538명으로 줄었다.

    도내 백신 1차 접종률은 87.2%, 2차 접종률은 86.2%, 3차 접종률은 63.7%다.

    창원시 창원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내원객을 안내하고 있다. 선별진료소는 감염 고위험군 대상의 유전자 증폭(PCR) 검사만 시행한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창원시 창원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내원객을 안내하고 있다. 선별진료소는 감염 고위험군 대상의 유전자 증폭(PCR) 검사만 시행한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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