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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9일 7107명…사망자 20명 추가

누적 확진자 수 98만6200명…재택치료자 5만1046명

  • 기사입력 : 2022-04-19 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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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19일 0시 기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107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98만620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해외입국 5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576명, 김해 1095명, 거제 727명, 진주 667명, 양산 571명, 사천 271명, 밀양 185명, 거창 173명, 함안 118명, 창녕 105명, 남해 99명, 통영 96명, 산청 91명, 고성 78명, 하동 78명, 함양 74명, 합천 52명, 의령 51명이다.

    이날 사망자 16명이 집계됐다. 연령별로 50대 2명, 60대 5명, 80대 6명, 90대 2명, 100대 1명이다. 이로써 누적 사망자는 1092명, 누적 사망률은 0.04%로 늘었다.

    현재 확진자 441명이 입원 치료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20명, 병상 가동률은 36.5%다.

    도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87.2%, 2차 접종률은 86.2%, 3차 접종률은 63.8%, 4차 접종률은 0.9%다.

    서울 은평구 한 의원에 코로나19 양성 환자 대면진료 시행 안내문이 놓여있다./연합뉴스/
    서울 은평구 한 의원에 코로나19 양성 환자 대면진료 시행 안내문이 놓여있다./연합뉴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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