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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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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사격부 ‘금빛 총성’

대학연맹기 전국대학생 대회
50M 복사 단체 대회 신기록
금 3·은 2·동 2개 쓸어담아

  • 기사입력 : 2022-04-21 08: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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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대학교 사격부(감독 김현민)가 전국대학생 사격대회에서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 18일부터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34회 대학연맹기 전국대학생 사격대회’에서 경남대 사격부는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지난 18일부터 열린 대학연맹기 전국대학생 사격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경남대학교 사격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대/
    지난 18일부터 열린 대학연맹기 전국대학생 사격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경남대학교 사격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대/

    특히, 대회 시작일인 18일 ‘50m 복사’ 경기에서 경남대 사격팀은 1848.7점으로 대회 신기록을 기록하면서 단체 금메달(이준호, 최준표, 김나관, 강민혁)을 따냈다. 또 이준호가 개인 금메달, 최준표가 개인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9일에는 10m 공기소총(신현준, 한승엽, 전찬희, 강민혁), 20일에는 25m 속사권총(김준현, 이민호, 박상우, 임우진) 등 경기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50m 3자세 경기에서는 이준호, 김나관, 강민혁, 최준표가 남자대학부 신기록을 기록하면서 단체 금메달을, 이준호가 개인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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