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6일 (금)
전체메뉴

경남 꿈나무 궁사 16명, 5월 소년체전 정조준

초·중학생 경남 양궁대표 선발

  • 기사입력 : 2022-04-21 08:05:55
  •   
  • 경남양궁협회(회장 이현화)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고성에서 전국소년체육대회 3차 최종 선발전을 개최하고 경남대표 양궁선수 16명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 결과 △여초부 이서현(촉석초)·이재흔(촉석초)·우소민(촉석초)·김지현(진해중앙초) △남초부 홍도근(봉원초)·변승민(봉원초)·최시후(창녕초)·백지용(봉원초) 등이 각각 1, 2, 3, 4위를 차지하면서 대표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여중부에서는 이윤채(진해여중)·정세리(진해여중)·이은진(봉원중)·양다혜(진해여중) △남중부에서는 최시후(동진중)·황성욱(동진중)·이시우(봉원중)·이구식(봉원중) 등이 각각 1, 2, 3, 4위를 기록해 경남 대표로 선발됐다.

    이현화 경남양궁협회회장은 “체육 기반시설을 잘 갖춘 고성군에서 행·재정적 지원을 해 줘 대회를 무사히 치를 수 있었다”며 “지난 2월부터 세 번에 걸쳐 우수한 경남양궁 대표선수 16명을 확정한 만큼 오는 5월 경북 예천에서 열리는 제51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성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 3차 최종 선발전./경남양궁협회/
    고성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 3차 최종 선발전./경남양궁협회/

    이민영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민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