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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5573명 추가…사망자 7명

재택치료자 4만3003명, 위중증 22명

  • 기사입력 : 2022-04-21 13: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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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21일 기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57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99만8103명으로 늘었다.

    해외 입국 확진자 없이 모두 지역감염으로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887명, 김해 969명, 진주 534명, 거제 470명, 양산 456명, 사천 215명, 통영 213명, 밀양 155명, 거창 113명, 고성 110명, 함안 79명, 창녕 78명, 함양 60명, 남해 56명, 하동 55명, 산청 52명, 합천 48명, 의령 23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사망자는 7명으로 집계됐다. 60대 3명, 70대 2명, 80대 1명, 90대 1명이다. 이로써 도내 사망자 누계는 1108명, 누적 사망률은 0.11%를 기록했다.

    현재 도내 확진자 445명이 입원 치료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22명이다. 재택치료자는 4만3003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36.6%, 코로나19 백신 3차 예방 접종률은 63.8%, 4차 예방 접종률은 1.1%다.

    경남지역 코로나19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7주 만에 1만명 아래로 내려간 19일 오전 창원시 의창구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김승권 기자/
    경남지역 코로나19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7주 만에 1만명 아래로 내려간 19일 오전 창원시 의창구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김승권 기자/

    김용훈 기자 y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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