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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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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누적 확진자 수 100만명 넘어

입원 치료 431명…재택치료 3만8185명

  • 기사입력 : 2022-04-23 20: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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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22일 0시 기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310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100만7038명을 기록했다.

    해외입국 5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로 창원 1466명, 김해 685명, 진주 412명, 거제 387명, 양산 373명, 사천 161명, 통영 150명, 밀양 135명, 거창 88명, 고성 79명, 창녕 65명, 함양 53명, 함안 48명, 남해 48명, 하동 45명, 산청 43명, 합천 38명, 의령 34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사망자 5명이 집계됐다.연령별로 50대 1명, 60대 1명, 70대 1명, 80대 1명, 90대 1명이다. 이로써 누적 사망자는 1121명, 사망률은 0.11%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431명이 입원 치료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23명, 병상 가동률은 35.6%다. 재택치료자는 3만8185명이다.

    창원시 의창구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창원시 의창구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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