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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남 3867명…재택치료 3만6519명

사망자 4명 추가…누적 사망자 1125명

  • 기사입력 : 2022-04-24 10: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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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23일 0시 기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867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01만90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해외입국 5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302명, 김해 514명, 진주 438명, 양산 396명, 거제 348명, 사천 181명, 통영 137명, 밀양 137명, 함안 62명, 고성 57명, 창녕 55명, 거창 54명, 하동 47명, 남해 37명, 산청 32명, 의령 26명, 함양 24명, 합천 20명이다.

    이날 사망자 4명이 집계됐다. 연령별로 60대 1명, 80대 2명, 90대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125명이고, 누적 사망률은 0.11%다.

    현재 435명이 입원 치료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25명, 병상 가동률은 35.7%다. 재택 치료자는 3만6519명이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은 86.2%, 3차 접종률은 63.9%, 4차 접종률은 1.3%다.

    창원시 의창구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창원시 의창구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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