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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코로나19 확진자 1000명대 급감

사망자 6명 집계·위중증 환자 21명

  • 기사입력 : 2022-04-25 10: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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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25일 0시 기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7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01만287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해외입국 8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563명, 김해 368명, 거제 264명, 진주 159명, 양산 159명, 통영 97명, 사천 93명, 거창 43명, 고성 41명, 밀양 39명, 함양 39명, 함안 37명, 하동 19명, 창녕 15명, 의령 12명, 남해 10명, 합천 10명, 산청 5명이다.

    이날 사망자 6명이 집계됐다. 연령별로 60대 2명, 70대 1명, 80대 1명, 90대 2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131명, 누적 사망률은 0.11%로 집계됐다.

    현재 도내 확진자 444명이 입원 치료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21명, 병상 가동률은 35.7%다. 재택 치료자는 3만6008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은 86.2%, 3차 접종률은 63.9%, 4차 접종률은 1.6%다.

    경남신문 자료사진
    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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