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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5180명 추가… 사망자 7명 늘어

403명이 입원 치료, 26명이 위중증 환자

  • 기사입력 : 2022-04-26 10: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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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26일 0시 기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180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01만805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해외입국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821명, 김해 861명, 거제 566명, 진주 440명, 양산 372명, 사천 204명, 밀양 196명, 함안 103명, 거창 105명, 통영 85명, 합천 65명, 하동 60명, 남해 59명, 산청 59명, 창녕 55명, 함양 48명, 고성 41명, 의령 40명이다.

    이날 사망자 7명이 집계됐다. 50대 1명, 60대 2명, 70대 2명, 80대 1명, 90대 1명이다. 이로써 누적 사망자는 1138명, 누적 사망율은 0.11%다.

    현재 도내 확진자 403명이 입원 치료 중이고, 26명이 위중증 환자다. 재택치료자는 3만4124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87.2%, 2차 접종률은 86.2%, 3차 접종률은 63.9%, 4차 접종률은 1.9%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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