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2년 10월 06일 (목)
전체메뉴

[람사르초록기자세상] 자유학년제에서 배운 환경의 소중함

강혜주 (창녕여중 3년)
녹색소비 실천·환경뉴스 제작하기 등으로
자연환경 소중히 여기는 마음 가지게 돼

  • 기사입력 : 2022-04-27 08:00:08
  •   
  • 중학교 1학년 때 자유학년제 주제 선택 수업으로 ‘꿈꾸는 환경 교실, 세상을 품다’와 ‘나는야 생태 시인’에 참가했다.

    먼저 ‘꿈꾸는 환경 교실’ 수업은 환경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해 소비와 자원의 필요와 욕구의 차이점에 대해 배웠다. 그리고 천연화장품을 직접 만들어 보기도 하였다. 환경파괴를 하지 않는 녹색소비 실천법과 스마트폰의 재료인 ‘콜탄’을 캐는 과정에서 고릴라의 서식지가 파괴된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었다. 또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며 물건의 일생을 파악하고 과정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혜주 학생의 생태시.

    마지막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활동인 환경 뉴스 제작하기에서는 각자 환경에 관련된 주제로 뉴스를 직접 제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태평양에 위치한 거대 쓰레기섬 GPGP(Great Pacific Garbage Patch)가 흥미로워 그것을 주제 삼아 뉴스를 만들었다. 다른 친구들의 뉴스도 보면서 환경에 대한 친구들의 생각까지 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나는야 생태 시인’ 수업에서는 인간 중심주의를 비판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담아내는 시인 생태시를 찾아보고 나만의 생태시도 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우포늪의 따오기, 가시연꽃 등 다양한 생물들을 중심으로 우포늪의 풍경에 대한 시를 썼고 가까이 있어 잊고 있던 우포늪의 아름다움을 깨닫게 되었다.

    강 혜 주 (창녕여중 3년)
    강혜주 (창녕여중 3년)

    주제선택 수업들로 쉽게 지나쳐가던 주변 자연환경들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자연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도 가지게 되었다.

    강혜주 (창녕여중 3년)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