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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4653명 추가… 사망자 10명

  • 기사입력 : 2022-04-27 1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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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27일 0시 기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65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02만271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해외입국 3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545명, 김해 763명, 진주 453명, 거제 413명, 양산 401명, 통영 189명, 사천 188명, 밀양 158명, 함안 84명, 거창 78명, 창녕 75명, 고성 56명, 산청 53명, 하동 46명, 남해 44명, 함양 40명, 합천 37명, 의령 30명이다.

    이날 사망자 10명이 집계됐다. 연령별로 40대 1명, 60대 1명, 70대 3명, 80대 4명, 90대 1명이다. 도내 누적 사망자 수는 1148명, 누적 사망률은 0.11%다.

    현재 385명이 입원 치료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25명, 병상가동률은 32.9%다. 재택 치료자는 3만2489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은 86.2%, 3차 접종률은 63.9%, 4차 접종률은 1.9%다.

    창원시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이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창원시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이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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