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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3240명

  • 기사입력 : 2022-04-29 14: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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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29일 0시 기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40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02만967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해외입국 확진자 없이 모두 지역감염으로,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090명, 김해 516명, 진주 311명, 거제 311명, 양산 283명, 사천 137명, 밀양 136명, 통영 97명, 거창 53명, 고성 47명, 창녕 44명, 함양 42명, 함안 39명, 하동 33명, 합천 27명, 산청 26명, 의령 25명, 남해 23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사망자 3명이 집계됐다. 연령별로 40대, 60대, 80대 각 1명씩이다. 누적 사망자는 1157명, 누적 사망률은 0.11%이다.

    현재 도내 확진자 341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17명, 병상 가동률은 29.5%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9253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87.2%, 2차 접종률은 86.2%, 3차 접종률은 64.0%, 4차 접종률은 3.2%다.

    26일 오후 창원시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이다./경남신문 자료사진/
    26일 오후 창원시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이다./경남신문 자료사진/

    김현미 기자 hm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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