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과거신문보기   |  
2022년 06월 27일 (월)
전체메뉴

뒷심 발휘한 NC, 8회 타선 폭발로 대역전승

군 전역생, 오영수·서호철 홈런
대타 양의지, 1타점 적시타

  • 기사입력 : 2022-05-03 23:04:59
  •   
  • NC 다이노스의 군 전역 선수들이 뒷심을 발휘하며 대역전승을 거뒀다.

    NC 다이노스는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3연전 첫 경기에서 서호철과 오영수가 홈런을 때려내며 10-6로 이겼다.

    NC다이노스 서호철이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데뷔 첫 홈런을 터트렸다./NC다이노스/
    NC다이노스 서호철이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데뷔 첫 홈런을 터트렸다./NC다이노스/

    NC는 1회초 선취점 1득점을 올렸지만 1회말 곧바로 상대에게 2점을 내줘 역전을 허용했다.

    NC의 선발 파슨스가 1회 실점 이후 5회까지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후반 투구수가 많아지며 힘에 붙인 모습을 보였다. 6회말 선두타자 상대일과의 승부에서 솔로포를 허용했다. 이후 연속 볼넷 등이 나오며 위기를 맞았지만 추가점을 틀어막는 데 성공하며 이닝을 끝냈다. 6이닝 동안 101개의 공을 던진 파슨스는 5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4볼넷 3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7회부터 하준영(3분의1이닝 1실점), 심창민(3분의2이닝), 김건태(0이닝 2실점), 김영규(3분의1이닝), 이용찬(1과 3분의2이닝)을 던졌다. 이날 심창민은 NC의 유니폼을 입고 친정팀을 상대로 첫 승을 챙겼다.

    NC다이노스 오영수가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데뷔 첫 홈런을 터트린 뒤 홈런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NC다이노스/
    NC다이노스 오영수가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데뷔 첫 홈런을 터트린 뒤 홈런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NC다이노스/

    이날 NC의 타선은 1회 1득점 이후 삼성 선발 수아레즈를 공략하지 못하며 타선은 침묵했다. NC는 8회초 서호철과 오영수 젊은 선수들이 홈런 두 방을 터트리는 등 타선이 폭발했다. 삼성 이승현을 상대로 공격에 나선 NC는 선두타자 김응민이 볼넷으로 출루에 성공한 뒤, 서호철이 타석에서 상대 투수의 슬라이더를 강하게 때려내 데뷔 첫 홈런과 동시에 투런포를 날렸다. 3-4, 추격을 시작한 NC는 박건우의 중전 적시타에 힘입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노진혁의 2루수 앞 번트 안타로 한 점을 추가해 5-4 역전에 성공했다. NC의 공격은 멈출 줄 몰랐다. 군 전역 후 기대를 받았던 1루수 오영수가 1사 1, 2루에서 좌측 3점 홈런을 때려내 승부를 결정지었다.

    8-4로 앞선 NC는 8회말 상대에게 2점을 내줬지만 9회 초 무사 1, 3루에서 도태훈의 희생플라이와 대타 양의지의 1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박준영 기자 bk6041@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박준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