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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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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607명

위중증 12명·재택 치료 2만1089명

  • 기사입력 : 2022-05-05 14: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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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일 0시 기준 2607명이 발생했다.

    경남도는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가 104만5383명으로 늘었다고 이날 밝혔다. 전날 3094명보다 487명이 줄어 이틀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신규확진자 수는 해외입국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로 보면 창원 882명, 김해 403명, 양산 268명, 거제 235명, 진주 233명, 밀양 102명, 사천 96명, 통영 81명, 거창 48명, 함안 43명, 산청 43명, 고성 35명, 창녕 32명, 남해 27명, 함양 26명, 합천 20명, 의령 17명, 하동 16명이다.

    이날 사망자는 0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도내 확진자 227명이 입원 치료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12명, 재택 치료자는 2만1089명이다.

    도내 병상가동률은 21.0%, 3차 백신 예방 접종률은 64.1%, 4차 예방 접종률은 4.5%이다.

    창원시 의창구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창원시 의창구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김용훈 기자 y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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