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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12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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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후보, 공천 효력 정지

법원, 김정권 의원 가처분 신청 인용
무소속 출마 가능성 높아
김충규·손호현 후보와 3파전 예상

  • 기사입력 : 2022-05-11 22: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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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이 오는 6·1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공천을 받은 오태완 예비후보의 후보자 추천 효력을 정지했다.

    서울남부지법은 지난 9일 김정권 전 의원이 국민의힘을 상대로 제출한 의령군수 경선효력 가처분 신청을 11일 인용해 국민의힘 오태완 의령군수 후보자의 추천 효력을 정지했다.


    김 전 의원은 신청서에서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규정 제22조에 의해 성범죄 혐의로 재판중인 오태완 군수가 당내 피선거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경선에 참여시키고 경선을 치렀다”며 “이는 국민의힘 당헌·당규를 위배한 행위다”고 주장했다.

    법원의 가처분 인용으로 국민의힘 의령군수 후보로 선정된 오태완 후보는 중앙당의 결정을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물리적 시간 등을 고려할 때 경선을 다시 실시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여 오 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에 따라 의령군수 선거는 무소속 김충규 후보, 손호현 후보, 오태완 후보 등 무소속 3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명현 기자 m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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