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 YMCA가 12일 오전 창원시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빈집·빈터를 임차해 소규모 공영주차장 설치 등 창원시장과 시의원 후보자들에게 바라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에 제안된 31개 정책은 주부, 여성, 청소년, 청년 등으로 구성된 회원들이 약 2개월 동안 정책 제안·숙의·토론을 진행해 선정됐다. 또한 600여명의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선호도 설문조사를 통해 정책 우선순위를 정했다.
마산 YMCA 회원들이 12일 창원시청 앞에서 창원시장·시의원 후보자들에게 바라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성승건 기자/박준혁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박준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17일 (수)
- 경남신문 > 정치
경남대,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 선정
경남 4개교 ‘2024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전국 최다
창원LG, 오늘 4강 PO 1차전
국립창원대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 선정
연암공대-울산과학대학교 연합대학, 교육부 ‘글로컬대학30’사업 예비지정 통과
“창원국가산단 재도약 위해 국회 산자위 희망”
윤 대통령 “더 낮고 유연한 자세로 소통…의료개혁 계속 추진"
[디지털라이프] 제2의 충주맨 꿈꾸며 카메라 앞에 선 경남 공튜버들
신천지자원봉사단 창원지부, ‘핑크보자기’ 전달
[포토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엔진 1만대 출하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