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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 25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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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가정의 달, 농촌 봉사활동으로 사랑 나누기- 강태희(농협중앙교육원 교수)

  • 기사입력 : 2022-05-17 20: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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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가 시행되고, 일상으로의 복귀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일 ‘어린이 날’에는 놀이공원이 인산인해를 이뤘고, ‘어버이 날’이 있었던 지난 주말에도 도시 근교로 나들이를 나가는 인파로 교통 혼잡이 발생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이전 교류와 소통의 시대로 돌아가고 있지만, 농촌에는 여전히 고립과 단절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다. 바로 고령농업인들이다.

    농협에서는 2017년 9월부터 70세 이상의 고령농업인을 위한 전용 콜센터인 ‘농업인행복콜센터 1522-5000’ 운영을 비롯해 ‘NH농촌현장봉사단’ 운영을 통해 도배, 장판 등 노후 주거환경 개선 및 생활 필수품 지원과 같은 생활밀착형 지원 사업을 진행해 취약농업인에 대한 맞춤형 복지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농협은 여러 사업을 통해 고령농업인, 장애우 농가 등 도움이 필요한 농촌사회 구성원들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니 참으로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주말 나들이를 근교 농가로 봉사 활동을 나간다면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농촌의 아름다운 풍경도 만끽하며 가족 간의 정도 쌓고, 봄 햇볕처럼 따뜻한 마음을 자녀들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

    강태희(농협중앙교육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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