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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16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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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지역 초등학교 신설 속도 낸다

교육부 중투 심사기준 완화
내덕초·주촌선천2초 8월에 중투 신청 계획

  • 기사입력 : 2022-05-25 19: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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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신설과 관련해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 기준이 완화되면서 김해 지역의 초등학교 신설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26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 지침이 최근 개정돼 ‘주택 건설 사업계획 승인 후’ 신청으로 조건이 완화됐다. 김해 지역은 대규모 아파트 건설 사업으로 학생이 증가하여 과밀학급이 발생하고 있는데다 향후 대규모 아파트 건설 사업이 또 계획되어 있어 학교 신설을 향한 요구가 꾸준히 제기됐다. 하지만 신축 아파트의 분양 공고가 끝나야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수 있어 학교 신설에 어려움이 많았다. 아파트 건설 사업시행사 간 분양 공고 시기가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사업계획 승인 후 신청으로 조건이 완화돼 중앙투자심사 시기를 당길 수 있게 됐다.

    (가칭)내덕도시초등학교 신설의 경우 7월 사업계획 승인 예정인 966가구를 제외한 3676가구가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상태다.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신청 기간인 8월에는 신설 수요 판단 기준인 4000가구 이상을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 또 (가칭)주촌선천2초등학교 신설의 경우 아파트 2개 사업시행사 가운데 1개 사업시행사가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다. 나머지 1개 사업시행사도 6월에 승인을 앞두고 있다. 현재 공동주택 가구수가 4000가구 미만이나, 인근 초등학교의 과밀 수요와 연계하여 8월에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강만조 학교지원과장은 “김해 지역의 아파트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과밀학급 해소와 학교 신설에 대한 학부모의 요구가 많은 상황이다”며 “김해 지역 초등학교 신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용훈 기자 y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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