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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 복귀 후 3연승…NC, 20일 만에 꼴찌 탈출

  • 기사입력 : 2022-06-10 22: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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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에이스 구창모의 역투를 앞세운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0일 만에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NC는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방문 경기에서 9-1로 완승했다.

    NC 다이노스 구창모가 1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NC 다이노스 제공/
    NC 다이노스 구창모가 1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NC 다이노스 제공/

    올 시즌 첫 3연승을 달린 NC는 이날 SSG 랜더스에 패한 한화 이글스를 10위로 밀어내고 9위로 올라섰다.

    NC가 꼴찌 자리에서 벗어난 건 지난달 21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 이후 20일 만이다.

    NC의 반격을 알린 주인공은 왼손 선발 구창모다.

    구창모는 5회까지 84개를 던져 안타 6개와 볼넷 2개로 1점을 내준 가운데 삼진 3개를 솎아내며 승리투수가 됐다.

    1군 복귀전인 5월 28일 창원 두산 베어스전 이후 3연승이다.

    이와 함께 구창모는 최근 13연승과 삼성전 4연승, 방문 경기 6연승으로 에이스 칭호가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구창모의 복귀 후 성적은 3경기 3승, 평균자책점 0.5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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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타선은 경기 초반 대량 득점으로 구창모의 어깨를 가뿐하게 했다.

    1회 투아웃 2루에서 터진 4번 타자 양의지의 2루타로 선취점을 낸 NC는 2회 대거 6점을 내는 빅이닝을 만들었다.

    1사 후 이명기와 김주원, 김기환이 3연속 안타로 1점을 합작했고, 계속된 1, 3루에서는 김기환이 2루를 훔친 사이 삼성 포수의 송구 실책이 나와 3-0으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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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호철의 2루타로 1점, 박민우의 적시타로 2점을 보탠 NC는 양의지의 중견수 뜬공 때 2루 주자 박민우가 삼성 중견수 송구 실책을 놓치지 않고 홈을 밟았다.

    4회에는 2사 만루에서 닉 마티니의 2타점 적시타로 9-1로 달아나며 쐐기를 박았다.

    삼성은 2회 1사 1, 3루에서 나온 이해승의 내야 안타로 1점을 얻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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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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