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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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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국토부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업무협약

진해 여좌동·충무동·태백동 일원
교통·복지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 구축

  • 기사입력 : 2022-06-20 08: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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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가 국토교통부와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창원산업진흥원, SK텔레콤㈜ 등 7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2년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고, 이후 국토부 자문 등을 거쳐 사업 계획 보완을 거쳐 협약 체결에 이르게 됐다.

    ‘창원시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진해구 여좌동, 충무동, 태백동 일원에 △교통 △환경·에너지 △보건·복지 △거버넌스 활성화 등 4개 분야 11개 생활밀착형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으로, 2024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각각 120억원, 민간투자 20억원 등 총 260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이번 사업계획을 토대로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국토부 승인을 거쳐 연말께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류효종 창원시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시민생활밀착형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구축해, 진해 구도심의 문제 해소를 위한 모델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2년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따라 진행예정인 진해구 여좌동 일대에 조성되는 사업 계획도./창원시/
    창원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2년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따라 진행예정인 진해구 여좌동 일대에 조성되는 사업 계획도./창원시/
    창원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2년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따라 진행예정인 진해구 여좌동 일대에 조성되는 사업 계획도./창원시/
    창원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2년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따라 진행예정인 진해구 여좌동 일대에 조성되는 사업 계획도./창원시/

    차상호 기자 cha83@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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