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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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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소부장 기술교류회 산·학·연 상생협력 방안 모색

  • 기사입력 : 2022-06-20 08: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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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지난 16일 ‘2022년 경남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산·학·연 상생협력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경남TP가 주최하고,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관한 이날 기술교류회에는 경남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및 관련 유관기관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도와 창원시는 그 동안 경남TP와 함께 AI기반 초정밀 가공장비 분야에 대한 소부장 특화단지 육성계획을 수립해 지난해 2월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전국 5개) 됐으며, 해당 분야 실증기반 구축, 기술개발, 인력양성, 기업지원사업 등 514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날 행사는 실증기반 구축·기술개발·인력양성·기업지원 사업 협의회를 운영하고, 산·학·연 유관기관의 상생협력으로 소부장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특화단지 추진단 추진경과 보고 △Total Solution for Smart Factory △국내 공작기계 산업동향과 미래전략 △소부장 기업 보유 특허 진단 및 교육 지원사업 소개에 대한 발표 등이 진행됐다.

    노충식 경남TP 원장은 “경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주력산업과 ICT의 융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경남TP에서 열린 '2022년 경남 소재부품장비 산·학·연 상생협력 기술교류회'에서 노충식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경남TP/
    지난 16일 경남TP에서 열린 '2022년 경남 소재부품장비 산·학·연 상생협력 기술교류회'에서 노충식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경남TP/

    김정민 기자 jm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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