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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09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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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영국 롤스로이스 ‘최고 파트너’ 인정

신뢰성·납품실적 등 인정받아

  • 기사입력 : 2022-06-22 0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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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항공엔진 명가’ 영국 롤스로이스사로부터 ‘최고 파트너’로 인정받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달 영국에서 열린 ‘2022 롤스로이스 글로벌 에어로스페이스 서플라이어 컨퍼런스’에서 ‘트러스티드 투 딜리버 엑설런스’(Trusted to Deliver Excellence) 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은 세계 3대 항공기 엔진 제작사인 롤스로이스가 전 세계 파트너사 가운데 최고 수준의 신뢰성과 적기 납품 실적 등을 기록한 파트너사에게만 수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영국에서 최근 열린 2022 롤스로이스 글로벌 에어로스페이스 서플라이어 컨퍼런스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고 파트너상인 '트러스티드 투 딜리버 엑설런스' 상을 수상한 뒤 남형욱(왼쪽 세 번째) 창원사업장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난달 영국에서 최근 열린 2022 롤스로이스 글로벌 에어로스페이스 서플라이어 컨퍼런스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고 파트너상인 '트러스티드 투 딜리버 엑설런스' 상을 수상한 뒤 남형욱(왼쪽 세 번째) 창원사업장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롤스로이스의 첨단 트렌트 엔진용 핵심 부품의 신규 개발과 초도 납품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며 “이외에도 엄격한 품질과 납기 준수를 요구하는 케이스류 부품 공급을 완벽하게 수행한 것도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롤스로이스사 민수 항공 부문의 서배스천 레쉬 사업총괄 부사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롤스로이스 민수 항공 터빈사업부 간의 긴밀한 협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높은 난이도의 엔진 부품 개발과 납품 등 보여준 성과에 비춰 충분한 수상자격이 있다”고 축하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롤스로이스와 1984년부터 군수엔진 정비사업 및 창정비 등을 시작으로 사업을 확대해 왔으며, 롤스로이스사의 최첨단 민항기 엔진인 트렌트 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엔진에 장착되는 케이스류와 모듈 등의 제작을 담당하며 협력관계를 강화해 왔다. 시상식에 참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장 남형욱 전무는 “롤스로이스로부터 지난 2018년 베스트 서플라이어상 수상과 2020년 세계 최초 양산적합성(PPAP) 자체 승인 권한 획득은 물론,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HPSG(High Performing Supplier Group)에 선정된 데 이은 또 하나의 쾌거”라며 “롤스로이스사로부터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임직원 모두가 헌신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15년 미국 P&W사와 최신형 항공기 엔진인 GTF엔진 국제공동개발사업(RSP) 계약 체결 이후 미국 GE와 영국 롤스로이스 등 세계 3대 엔진 메이커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등 글로벌 항공엔진 시장에서 톱-티어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김정민 기자 jm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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